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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오아후 주택시장 안정세

1월 오아후 부동산 시장이 가격과 매매량에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콘도미니엄 중간가격은 29만 5,000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11월과 12월보다 1만달러 떨어
진 가격이다. 그러나 1년 전 22만 4,000달러에 비해서는 증가한 값이다.

반면 1월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61만 5,000달러로 전 달인 12월보다 5,000달러, 작년 1월보다는 10만달러가 상승했다.

지난 1월 판매량에서는 콘도미니엄과 단독주택 모두 감소를 보였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작년 대비 판매량이 12% 감소했으며, 단독주택은


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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