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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오아후 주택시장 호황

지난 달 오아후 주택시장이 다시 호황을 누렸다.

3월 오아후 단독주택 거래량과 중간가격 모두 상승했다.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최근 6개월 사이 처음이다. 3월 중 단독주택 중간가는
65만달러로 다시 최고치를 기록해 일년전보다 10만달러가 상승했다. 지난 한달 동안 매매된 주택은 총 392채로 1년전보다 4% 증가했
다.

콘도미니엄 중간가는 31만2,000달러로 전달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나 2005년에 비해서는 8만달러 정도 상승했다. 콘도미니엄은 3월
중 총 696유닛이 거래되어 역시 일년전의 677유닛보다 증가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이 올해도 계속 상승할 것이며 이 같은 상승


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주택값은 30% 가까이 상승했으나 올해는 다소 둔화되어 5~20% 사이일 것으
로 예상된다. 한편 하와이대학 경제연구센터는 올해 오아후 단독주택 값은 8.1% 상승하고 내년에는 5.1% 정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치
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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