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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디젤가스 조작 피소

포드 자동차가 디젤 엔진을 장착한 중형 픽업트럭의 배출가스 농도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논란이 된 트럭은 포드의 F-250, F-350 슈퍼 듀티 모델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최소한 50만대가 팔렸다. 판매가는 개솔린 엔진을 장착한 동형 트럭보다 대당 8400 달러가 높았다.

해당 픽업트럭의 차주들은 이날 디트로이트 연방법원에 제기한 집단소송을 통해 청정 트럭을 강조한 포드의 광고와는 달리 이들 트럭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N0x)의 농도는 법적 기준치보다 최대 50배나 높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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