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LA총영사 네바다 방문
라스베이거스 한인사회 등
김 총영사는 12일 저녁 동포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전 참전비 건립 관련 협의 및 라스베이거스 지역 한글학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고 13일에는 순회영사와 동행해 협력단체와 민원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순회영사 서비스 개선 방안을 의논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한인 입양아 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인 입양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한인 입양아, 특히 미국 시민권 미취득 한인 입양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정책을 설명했다.
LA총영사관 관할구역은 남가주와 네바다, 뉴멕시코, 애리조나로 원거리 지역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영사제가 운영되고 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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