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증 받은 로라 전 한인회장
제34대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대)는 18일, 회장 선거 후보로 유일하게 등록한 로라 전(사진 가운데) 현 LA한인회장에게 공식 당선증을 전달했다. 33대에 이어 연임하게 된 전 회장은 "(재출마를 놓고) 매우 힘들었지만 공적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심기일전해 처음 한인회장으로 당선됐을 때 가졌던 사명감을 되새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관위원들이 덕담을 건네자 전 회장(가운데)이 활짝 웃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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