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제8회 사모 블레싱 나이트'
OC교협 개최…120명 초청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 애너하임의 미주 비전교회(2536 W. Woodland Dr.)에서 열린다.
이서 교협 회장은 "목회자를 위한 행사, 세미나는 많지만 사모들을 위한 모임은 드물다. 남편의 그늘에서 힘든 목회의 무게를 함께 감당하고 있는 사모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대화를 나누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교협 측은 이날 행사에서 고급 식사와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 12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 문의 및 예약은 교협(714-234-6929, 213-255-0296)으로 하면 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