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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축제] 당찬 여고생 '폭발적 가창력'

가수 선발대회 1등 최지원 양

LA 한인축제의 하일라이트였던 '신인가수 선발대회'에서 최지원(18)양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최양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당당히 대회 정상에 올랐다.

5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땅을 밟은 최양은 준비된 '가수'다. 아직 12학년(글렌데일 윌슨 고교)에 재학중인 10대 소녀이지만 오디션 광고가 나오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열성파.

심사위원장인 김영후 엑스페리멘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진지한 모습과 무대 매너가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촬영 및 제작: 중앙방송 신인 가수왕 선발대회- 예선 오디션 (2008.09.23) 촬영일: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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