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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사무실 공유업체 경쟁 가열

'카' 다운타운에 첫 공간 확보

사무실 공유업체 카(Carr)가 LA다운타운에 진출, LA지역에서 사무실 공유 서비스 업체들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LA비즈니스저널(LABJ)에 따르면 '카 워크플레이시스'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인 '더 블록(The Bloc)'에 2만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조만간 사업을 시작할 에정이다. '더 블록'은 다운타운 7가 메트로센터 역 위에 자리한 건물로 사무실과 호텔,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카 측은 봄 안으로 입주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WeWork)'는 이미 사우스 브로드웨이에 있는 건물의 7만8000스퀘어피트 공간을 리스했다. 이에 앞서 1월에는 또 다른 업체 '인더스트리어스(Industrious)'가 시티그룹 센터 건물에 2만2300스퀘어피트를 리스했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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