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사우수 배일로대학 한얼연구소] "고조선, 세계문명 위상' 공개강연

22차 한얼 학술대회 16일 개최
제사의례 국악공연도 함께 열려

지난 5년간 사우수 배일로대학 한얼연구소가 연구해온 '환도문화와 고조선 문명'의 실체가 우리 고대사를 다각도로 연구하는 대표적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이에 맞춰, 사우수 배일로대학 한얼연구소에서 '한겨레의 뿌리 고조선의 세계문명에서의 위상'을 주제로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제 22차 한얼학술대회 행사로 열리는 이번 공개강연은 오는 3월1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사우수 배일로한의대 LA캠퍼스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6권의 고조선 문명 총서를 발간하여 우리 겨레의 뿌리이자 최초 국가인 고조선을 거시적 문명사관으로 조망한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학술원 회원)를 초빙해 주제강연을 하게 된다. 사우수 배일 대학교 한얼연구소가 주최하고, 사우수 배일로 한의대, 캘리포니아 경영과학대가 후원한다.



한얼학술대회 공개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이먼 김 한얼연구소장이 '왜 고조선인가-한민족 역사의 외연을 넓힌 학자들'을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신용하교수가 주제강연자로 나서 '고조선문명의 탄생과 인류 최초 5대문명에서의 위상'에 대해 강연한다. 점심시간에는 '내 얼은 한얼이다' 저자인 박준환 이사장의 사인회가 열린다.

2부 순서에는 대영절 제의 및 국악 공연이 함께 한다. 제사의례는 김창옥 국선도 사범이 맡고, LA우리소리패가 흥겨운 국악공연을 이어간다. 2부 주제강연은 박선희 상명대교수가 강사로 나서 '고대 한류로서 고조선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클라라 김, 김재범 한얼연구소 연구위원이 논평하고, 청중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점심 도시락은 예년과 같이 주최측인 사우수 배일로 대학에서 준비하게 된다.

전화 또는 이메일(haneolinstitute@gmail.com)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 (213)713-1234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