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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실수하는 것들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 - 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9/23 14:49

지나김 대표

▶문=12학년 아들의 입시준비를 돕고 있는데 유의해야 할 게 무엇이 있을까요?

▶답=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선 일정 입니다. 정시든 조기전형이든 정해진 날짜들을 항상 기억하고 그 시간 전에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접수마감일에 임박해서 빠진 것을 발견한다면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표를 만들어 일일이 점검해야 합니다.

에세이 작성의 경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을 끄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학생들 가운데는 이런 얘기를 쓰면 대학에서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잘못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 내용이 진실되고 자신의 목소리라면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에세이를 보는 이유는 지원자의 다른 면을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물론 상식 밖의 이야기나 편협 또는 편중된 사고를 보여주는 것은 피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입학사정관들은 제한 된 시간 속에 에세이를 보기 때문에 첫 문장이나 구절에서 강한 포인트를 넣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과의 소통 역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보내오는 이메일이나 보이스메일을 그냥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읽고 들어봐야 합니다. 이는 지원서를 제출한 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게 된다면 손해는 학생의 몫입니다.

교사와 카운슬러의 추천서도 잘 챙겨야 합니다. 부탁은 해놓고는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지를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고, 지원서 마감 한 두 주 전에 이를 부탁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또 추천서를 부탁해 놓았으니 그 다음은 알아서 처리해줄 것이라고 믿고 아예 잊어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과외활동을 소개할 때는 가장 중요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것들에 포커스를 맞추기 바랍니다. 설령 하나만 있더라고 숫자에 개의치 말고 이를 잘 보여주도록 해야 합니다. 수많은 것들을 나열하게 되면 대학은 학교 공부도 바빴을텐데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소화했을까라는 의문만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입시는 공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 명문대 일수록 GPA나 AP 갯수가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지 않습니다. 이미 뛰어난 후보들이 넘치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을 차별화 시킬 것인지를 찾아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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