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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대도 가을학기 ‘원격 강의’

대면 수업 추진서 선회

채프먼대가 올 가을학기를 원격 강의로 시작하기로 했다.

대니얼 스트루파 채프먼대 총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개강이 임박, 온라인 강의를 시행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로써 오렌지카운티의 주요 대학들은 모두 가을학기를 원격 강의로 시작하게 됐다. UC어바인과캘스테이트풀러턴은 지난 6월 이전에 원격 강의 방침을 발표했다.

채프먼대는 최근까지 대면 강의를 추진했다. 지난 학년도 학생 수가 1만여 명이므로 소규모 대면 강의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UC어바인과캘스테이트풀러턴 학생 수는 각 3만8000명, 4만 명이다.



채프먼대는 가을학기 개강이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도 코로나19 상황이 누그러지지 않자 원격 강의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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