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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노르코 초교 수업 내년 재개

1월 4-11일 개방키로

코로나-노르코 교육청은 10일 모임을 갖고 초등학교를 내년 1월 4일과 11일 각각 개방하기로 이사회에서 투표로 결정했다.

새로 지명된 샘 브엔로스트로 교육감은 이번 이사회의 결정으로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코로나-노르코 교육구가 팬데믹 이후로 캠퍼스 내 수업을 재개하는 첫 번째 교육구가 된다고 말했다.

코로나-노르코 교육위원회의 메리 이바라 회장은 추수감사절 주말 이후 재개를 제안하고 반대했다. 그녀는 원격 학습이 사회적 상호 작용의 부족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키거나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메오퀸 이사는 “아이들이 서로 보지 못하거나 의사소통을 못하는 숫자가 더 늘어날까 봐 걱정된다”며 “아이들이 친구들을 보지 못해 우울증으로 자해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는 극단적인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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