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내년 봄학기 대면수업…프린스턴대 재개 선언

프린스턴대학교가 내년 봄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

크리스토퍼 아이즈그루버 프린스턴대 총장은 24일 온라인 화상 기자회견에서 “올 가을 모든 학부생들이 집에서 원격 수업을 받았다”며 “내년 2월 봄학기부터는 일주일에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룸메이트 없는 싱글룸 기숙사 이용·파티 금지 등 방역 제재 속에 대면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부 수업은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제공되며 방문객 및 교내 대부분 사교 모임은 금지된다. 감염률이 높아질 경우 캠퍼스 전체 또는 일부를 장기간 록다운 하고 학생들의 이동을 제한할 계획이다. 그러나 캠퍼스 복귀를 원하지 않는 학생들은 종전과 같이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아이리비그 대학들도 내년 봄학기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캠퍼스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은숙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