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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취업비자 하반기 쿼터 추첨 완료

[LA중앙일보] 발행 2018/03/02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3/02 00:52

제한 쿼터보다 1만4천건 많아
낙첨자 서류·신청비는 돌려줘

단기 취업비자인 H-2B 비자 쿼터 해당 신청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이 완료됐다.

연방이민국(USCIS)은 2018회계연도 하반기에 대한 H-2B 쿼터(3만3000명) 해당 신청을 지난달 21일부터 접수하기 시작해 근무일 기준으로 첫 5일 동안 쿼터를 훌쩍 넘는 약 4만7000명의 노동자를 원하는 2700건의 비자 신청서를 접수했고 이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적용해 지난달 28일 쿼터에 해당하는 수만큼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민국은 선발되지 않은 쿼터 해당 신청서는 접수비와 함께 신청자에게 반송되며 2월27일 이후 접수된 쿼터 관련 서류 역시 본인에게 돌려보내게 된다고 밝혔다.

연방노동부는 지난 1월, 노동 허가증 발급 과정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방이민국은 2월 7일 2018회계연도 하반기에 해당하는 H-2B 비자 분량에 대한 추첨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민국은 앞으로도 H-2B 비자 발급이 공정하게 배분되고 쿼터를 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추첨제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이민국은, 현재 H-2B 비자를 통해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로서 체류기간 연장이나 근무기간, 사업주 교체를 원할 경우, 또 생선 알 처리 전문가 등은 이번 추첨과 상관없이 H-2B 신청서를 계속 접수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사업체는 H-2B 프로그램을 통해 비농업분야 일자리에 단기적(최대 10개월)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연방의회는 매 회계연도에 H-2B 비자를 6만6000개로 한정해 발급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는 상반기(10월 1일-다음 해 3월 31일)와 하반기(4월 1일-9월 30일)로 나누어 그 시기에 일을 시작하는 노동자 3만3000명에게 발급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인력난 때문에 의회의 협조를 얻어 단발성으로 1만5000개의 H-2B 비자를 추가 발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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