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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팀 동료들 '한글이름 쓰기'로 한글날 축하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25)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동료들이 직접 한글 쓰기에 도전해 571돌 한글날을 축하했다.토트넘은 9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 무사 뎀벨레, 수비수 토비 알데르바이럴트가 한글로 이름을 쓰는 모습을 전했다.왼쪽부터 빅토르 완야마, 무사 뎀벨레, 토비 알데르바이럴트.

[토트넘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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