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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불안 조장 북한…내년 세계 J.역도 개최 포기

[LA중앙일보] 발행 2017/10/26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7/10/25 20:41

북한이 2018년 세계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개최를 포기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8년 대회 개최지를 변경했다. 개최지 변경도 공식기자회견 대신 일정표를 수정하며 알렸으며 변경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역도 관계자는 "최근 미국ㆍ유럽에서 '한반도 정세가 불안하다'는 여론이 확산되며 IWF가 북한에 개최 반납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내년 7월에 벌어질 예정이던 세계 주니어 역도선수권은 북한에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으로 바뀌었다. 2017년 이 대회를 유치하려다 일본에 밀렸던 북한은 곧장 재도전, 2018년 대회 유치에 성공했지만 9개월을 앞두고 개최를 포기하게 됐다.

한편 북한에서 친선ㆍ아시아 대회가 아닌 공식 세계대회가 열린 것은 1979년 세계탁구선수권이 마지막이었으며 39년만에 세계대회를 개최하려던 북한은 자신들이 조장한 정치 상황으로 물러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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