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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찬양 축제 열린다…내달 9일 미주평안교회서

3개국 언어로 진행되는 가스펠 콘서트가 열린다.

글로벌메시아미션은 오는 6월9일 오후 7시 LA지역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에서 다민족 찬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선교회, 선교오페라단, 오페라가주유소년합창단을 비롯한 쉐키나알라반자, 윌리엄 포웰(성악가) 등 한인, 히스패닉, 흑인 등 각 커뮤니티의 음악가들이 나선다.

글로벌메시아미션 노형건 선교사는 "인종과 민족에 얽매이지 않고 차세대에게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찬양 운동이 되길 바란다"며 "각국의 언어로 함께 찬양하며 소통하는 무대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메시아미션 웹사이트(www.gmmus.org)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의:(323) 574-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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