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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크린 제대로 쓰려면…유통기한 지나면 사용 금물

이주현 객원기자
이주현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8/09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18/08/08 19:41

야외활동 시엔 수시로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야줘야 한다.

야외활동 시엔 수시로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야줘야 한다.

연이은 폭염으로 피부도 괴롭다. 특히 야외활동 시 강렬한 햇빛으로 얼굴에 잡티와 기미가 늘어나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차단제를 철저히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아봤다.

▶높은 차단 지수일 필요는 없다=SPF지수가 높다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더 좋은 건 아니다. 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SPF50이 넘는 자외선차단제라고 해서 해로운 자외선을 더 잘 막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보다는 자주 자외선차단제를 덧 발라주는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가장 잘 보호하는 방법. 따라서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쓰기 적당한 자외선차단 지수는 SPF15~30정도가 무난하다.

▶스프레이 타입에 너무 의존하지 말 것=풀장이나 야외 활동시 선호하는 선스크린이 바로 스프레이 타입. 그러나 스프레이 타입은 충분히 두텁게, 골고루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선스크린은 로션타입을 바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삼간다=지난여름 휴가 때 썼던 선스크린이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아깝다는 이유로 재사용하는 것은 금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더운 곳에서 보관됐던 선스크린은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폐기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속 SPF를 맹신하지 마라=메이크업 제품에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돼 있다하더라도 야외활동 시엔 선스크린을 꼭 덧발라 줘야 한다. 메이크업 제품 속 자외선차단제는 방수효과가 없기 때문. 또 모자를 쓴다고 선스크린을 바르지 않는 이들도 있는데 모자가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으므로 모자를 쓰더라도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는 수시로 발라줘야 안전하다.

▶좋은 제품 구입하기=모든 화장품들이 그러하듯 선스크린 역시 제품마다 품질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선스크린을 고를 때는 자신의 피부에 편안할 뿐 아니라 함유 성분도 꼼꼼히 체크해 유해 성분이 없는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및 피부에도 안전한 성분은 징크(zinc), 티타늄다이옥사이드(titanium dioxide), 아비노벤존(avenobenzone) 멕소닐SX(Mexoryl SX)이며 반면 피해야 할 성분은 옥시벤존(oxybenzone)과 레티닐 팔미테이트(retinyl palmitat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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