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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KLM항공, 탑승 도우미 로봇

낮선 공항에서 탑승게이트를 찾느라 진땀을 흘려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그럴 일이 없어질 듯 하다.

카엘엠 왕립 네덜란드 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은 최근 탑승 도우미 로봇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강아지 모양을 한 이 로봇의 얼굴, 정확히는 정면의 카메라에 탑승권을 갖다 대면 이를 판독한 로봇이 탑승구까지 안내하는 것이다. '캐리'(Care-E)라고 이름 붙여진 이 로봇에게는 네덜란드어 혹은 영어로 얘기할 필요가 없다. 편한하게 들릴 다양한 소리로 소통을 하게 되는 이 로봇은 85파운드을 짐을 싣고 보통 성인 걸음 속도인 3마일로 이동한다. 캐리는 올해 안으로 뉴욕 공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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