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서예 작품 전시

LA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 서예 교실 첫 전시회 ‘먹이랑 붓이랑’이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초 처음으로 개설돼 1년 동안 24명의 시니어가 서예가 로라 김 교수의 지도를 통해 기초부터 배우면서 익힌 궁체 정자, 판본체, 현대서예 등 서예작품 34점이 24일까지 전시된다. 로라 김 교수(왼쪽)가 시니어들에게 서예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