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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기도회 온라인 재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지난 11일 연합회 회원들이 화상 조찬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 제공]

지난 11일 연합회 회원들이 화상 조찬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 제공]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민 김)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월례 조찬기도회 모임을 온라인서 재개했다.

연합회는 지난 11일 줌(Zoom)을 통해 17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약 4개월 만의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약 4개월 만에 열린 조찬기도회에선 이태희 목사(주심교회 담임)가 ‘일등급 인생’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민 김 회장은 “직접 만나진 못 했지만 화상으로나마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조찬기도회를 가질 수 있어 회원들 모두 기뻐했다”고 말했다.

연합회 측은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조찬기도회를 개최해왔다.



김 회장은 “이달은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첫째 주가 독립기념일 연휴라11일에 행사를 열었지만 다음달부터는 첫 번째 토요일마다 조찬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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