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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과 바른 식생활로 건강한 새해를

이주현 객원기자 joohyunyi30@gmail.com
이주현 객원기자 joohyunyi30@gmail.com

[LA중앙일보] 발행 2018/01/02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8/01/01 13:24

시니어를 위한 새해계획

새해 계획은 단기간에 눈에 띄는 결과를 내겠다고 무리하게 잡는 것보다는 생활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해 계획은 단기간에 눈에 띄는 결과를 내겠다고 무리하게 잡는 것보다는 생활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 1회 육식 않고
신선한 야채 먹기

하루 30분 걷기
5분 명상 해볼 만


2018년 새해가 코앞이다. 이맘때쯤이면 다들 신년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게 마련. 시니어들의 신년계획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건강과 관련된 것들인데 체중감량을 비롯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그 뒤를 잇는다. 그러나 새해계획은 작심삼일이 되기 쉬운데 의학전문가들은 건강관련 계획은 너무 무리하게 단기간 성과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의학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신년계획을 알아봤다.

▶주방 찬장을 변화시켜라= 건강한 메뉴를 짜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주방 찬장의 식료품 내용을 새로 구성하는 것이다. 지금껏 즐겨 먹었던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은 스낵을 치우고 대신 그 자리에 최소한의 가공 과정만을 거친 견과류나 말린 과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하기=의학전문가들은 심장건강이 장수 및 활력과 직결된다고 말한다. 카이저 병원 조셉 영 박사는 "심장건강을 위해서는 주 5일 하루 30분씩 실내든 실외든 걷는 운동이 좋다"며 "특히 시니어들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시력건강 챙기기=안과전문의 비비엔 하우 박사는 "장시간 태양 광선에 노출되면 눈에 염증이나 종양 심할 경우 암까지 일으킬 수도 있다"며 "평소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출 시 자외선차단을 위해 선글라스 및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월요일엔 육식 하지 않기=육식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과일과 야채는 섭취하지 않고 고기만 먹는다면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이다. 이런 식습관에 변화를 주기 위해 매주 월요일엔 고기 메뉴를 먹지 않도록 해보자. 마야 펠러 영양학 박사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야채와 과일 섭취량이 권장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고기 대신 콩류와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은 물론 환경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집밥 먹기=잦은 외식은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외식 메뉴의 특성상 고칼로리 고지방으로 인해 건강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한 달만이라도 외식 없이 집밥을 먹어 보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선 한 주 식단을 냉장고에 붙여 놓고 이에 맞춰 그로서리 쇼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달 뒤 가계부는 물론 허리 사이즈의 변화에도 큰 변화가 있음을 알게 되면 이를 습관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명상하기=현대인들에게 있어 육체적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정신 건강. 만성통증 전문의인 타니아 뎀시 박사는 "하루 수 분간만이라도 명상하는 습관을 들이면 기분전환은 물론 행복지수도 눈에 띄게 올릴 수 있다"며 "아침에 5분 정도 고요하게 눈을 감고 명상을 하다보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평화를 찾게 돼 하루를 활기차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조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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