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에나파크 환경미화 ‘킥오프’

파바월드·시민권자협회

파바월드(회장 명원식)와 OC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써니 영선 박)가 지난 10일 부에나파크 한인상권 밀집지역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기 위해 거리를 청소했다. 첫 행사라 킥오프격이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OC거주하는 파바월드 소속 학생들과 학부모 봉사자들, 한미 시민권자 협회 회장 및 이사진이 참석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써니 박 회장은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를 시작했다"며 "몇몇 한인 청소년의 행사가 아닌 한인커뮤니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파바월드와 한미 시민권자협회는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거리청소, 나무심기 등 환경 미화행사를 부에나파크 지역 여러 곳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지역 행사에 앞으로 이 지역 한인들의 참석도 바라고 있다.

▶문의:(213)252-8290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