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회관 리모델링 서두른다

OC한인종합회관 리모델링 착공이 이르면 내달 초, 시작될 전망이다. 김종대 OC한인회장은 14일 가든그로브 시 관계자들을 만나 리모델링 도면 초안을 검토하고 퍼밋 발급 및 착공 시점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실내 공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대 회장, 스콧 스타일스 시 매니저, 리 마리노 플래닝 서비스국장, 션 박 행정분석가, 도면을 작성한 CMC사 정명철 설계사. [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