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 임원진이 지난 3일 네바다주 서던네바다 재향군인 메모리얼 묘역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전 참전용사 37명의 이름이 새겨진 참전비는 한인 커뮤니티가 건립기금의 80%를 모금해 마련됐다. 이승해(오른쪽에서 두번째) 회장과 임원들이 참전비 앞에서 함께 자리했다. [미남서부 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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