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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자 40명 이민 구치소 수감…시라큐스대 프로파일 분석

사기·매춘·음주운전 등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이민 구치소 수감자의 절반 이상이 범죄 기록이 없다는 발표다.

시라큐스대 산하 업무기록평가정보센터(TRAC)가 지난 6월까지 현재 수감자 프로파일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수감자 4만4435명 중 한국 국적자는 총 40명으로 모두 비영주권자다. 그 중 13명은 범죄 기록이 없으며 1급 범죄 혐의가 16명 2급은 3명 3급은 8명이다. 범죄 혐의는 사기.매춘.음주운전 등이 높았다.

한국 국적자 중 캘리포니아주 출신은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지아주 9명 뉴저지주 6명 뉴욕주는 4명이다. 또 총 수감자의 절반 이상이 남성으로 남성은 26명 여성 14명이다.이들의 수감 기간은 보통 2년 미만이다. 수감 기간이 1년 미만과 2년 미만인 수감자는 각각 5명이다.

전체 수감자는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출신 국적자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멕시칸이 25%로 뒤를 이었다.



텍사스주의 수용자는 29%로 가장 높았으며 캘리포니아.조지아.애리조나가 뒤를 이었다. 전체 수감자의 58%가 범죄 기록 없으며 21%가 경범죄 16%가 중범죄 혐의가 있다. 또 미국 내 총 43개 주의 217개 시설에서 수용된다. 대부분

전체 수감자 대부분은 짧은 기간 동안 수감된다. 41%가 한달 미만으로 구금됐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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