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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긴급 민원 업무는 계속…접촉 직원은 음성 판정

6일 LA총영사관 양상규 영사가 1층 민원실을 돌아보고 있다. 전날부터 당직 직원 2명을 민원실에 배치 긴급행정업무처리를 진행했다. 영사관은 다음 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간다. 김상진 기자

6일 LA총영사관 양상규 영사가 1층 민원실을 돌아보고 있다. 전날부터 당직 직원 2명을 민원실에 배치 긴급행정업무처리를 진행했다. 영사관은 다음 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간다. 김상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LA총영사관 민원실 직원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 민원실 측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사실을 통보했던 민원실 직원이 감염 여부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과 같이 근무했던 다른 직원들도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LA총영사관 측은 “해당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동료 직원들 진단검사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며 “7일까지 1층 민원실 서비스를 중단하되 10일부터는 전처럼 민원인 방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민원실은 긴급민원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한편 LA총영사관 민원실 방문 예약은 이메일(appointment-la@mofa.go.kr)로만 접수한다. 민원실 업무 정상화 관련 새 소식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를 통해 안내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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