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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해열·진통제 리콜…CVS·월마트 등에서 판매

이부프로펜 기준치 초과

제약회사 '트리스 파마(Tris Pharma)'가 유아용 해열·진통제 '이부프로펜(ibuprofen)' 3종(사진)을 리콜했다.

6일 CBS에 따르면 트리스 파마는 자사의 일부 의약품에 이부프로펜이 기준치보다 과다 함유되어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된 제품은 현재 'CVS 파머시', '월마트', '패밀리 달러' 3곳으로 유통됐으며 각각 'CVS 헬스(Health)', '이쿠에이트(Equate)', '패밀리 웰니스(Family Wellness)' 브랜드를 통해 판매됐다.

해당 제품은 모두 'Infants' Ibuprofen Concentrated Oral Suspension, USP (NSAID)'라고 기입돼 있으며 5온스 유리병 형태다.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스 파마 홈페이지(www.trispharma.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732)940-0358 트리스 파마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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