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커쇼 셋째 득남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32)가 셋째를 아이를 얻었다. 커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셋째 아들의 이름은 '쿠퍼 엘리스'로 지었다. 커쇼는 "지난 일요일 쿠퍼 엘리스 커쇼가 우리 가족이 됐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 정말 감사하다. 칼리와 찰리에겐 최고의 형제다. 새로 태어난 동생을 정말 좋아한다"고 기뻐했다. 커쇼는 고교 시절부터 8년간 연애한 아내 엘렌과 2010년 결혼했다.
[사진=커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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