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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청소년 22명, 총기사고로 응급실행

미국에서 매해 어린이와 청소년 8300여명이 총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22명 꼴이고 이들 중 6%는 목숨을 잃었다.

AP통신은 30일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의 보고서를 인용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어린이 청소년 7만5000명이 총기 부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이들 중 절반은 공격을 당한 것이고 40%는 우발적 사고였고 2%는 자살이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총기부상이 2006년 10만명 당 15명에서 2013년 7명으로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2014년 10만명 당 10명으로 다시 늘었다"며 "그 기간 지출된 비용이 3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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