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켓 나로호 2차 발사를 이틀 앞둔 7일(한국시간) 나로호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에 세워졌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점검 과정에서 일부 전기신호가 불안정한 현상을 발견, 원인을 분석 중이며 기립시킨 상태에서 최종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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