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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미산악회 발대식

뉴욕한미산악회(회장 원종일)가 지난 7일 남미 대륙 최고봉 아콩카구아 원정을 앞두고 발대식을 열었다. 총 17명으로 구성된 원정팀은 12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 일정으로 떠나며 70세 여성 대원이 참여해 아콩카구아 여성 최고령 등정에 도전한다.

[뉴욕한미산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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