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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한인들 금연 도와요" 한인금연센터 전국 프로그램

전화 상담·니코틴 패치 제공

한인금연센터(ASQ)가 미 전역 한인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으로 전 미주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흡연자에게 무료 일대일 전화 상담과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

흡연자의 친구와 가족 또한 한인금연센터(800-556-5564)로 연락해 흡연자의 금연을 돕는 방법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다. ASQ금연 서비스는 금연 성공률이 두 배나 높다고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월~금요일, 오전 10시~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웹사이트(www.asq-korean.org).

주요 의학협회들과 미 의무감(The U.S. Surgeon General)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 아시안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당뇨병 위험이 30~40% 증가한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공중보건학 박사 캐롤라인 첸은 "흡연은 폐, 목 및 다른 유형의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2014년 의무감의 '흡연과 건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흡연이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추론될 수 있는 타당한 증거도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금연이다.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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