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던에 '소형' 타겟 들어선다…롱아일랜드 26번째 매장
60명 고용 10월 오픈 예정
최근 뉴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타겟은 오는 10월 기존 매장들보다 작은 규모의 매장을 셸던에 열 예정이다.
롱아일랜드에서 26번째 매장이 되는 이 건물은 5만4300스퀘어피트 규모 미들컨트리로드와 보일로드 근처 인디펜던스 플라자(Independence Plaza)에 세워진다.
마크 신델 타겟 자산팀 상무는 "셸던에 세워지는 매장은 롱아일랜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셸던에 세워질 매장 오픈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매장에서는 식료품.의류.건강.화장품.실내 장식용품.스포츠 용품.장난감.전자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온라인 주문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며 CVS 약국과 스타벅스도 입점한다.
이 매장에는 6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아직 정규직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데이비드 제이미슨 인디펜던스 플라자 전무는 "작은 규모의 타겟 매장은 우리 플라자와 주변 커뮤니티에 딱 맞는다"며 매장 오픈을 기대했다.
한편 타겟은 지난 2016년 프리포트와 엘몬트, 2017년에는 포트 워싱턴에 작은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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