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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시티에 67층 콘도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10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7/09 21:52

2021년 완공, 802가구 예정
씨티건물보다 120피트 높아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신축되는 67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총 802가구가 조성된다. [사진 힐 웨스트 아키텍트]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신축되는 67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총 802가구가 조성된다. [사진 힐 웨스트 아키텍트]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67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개발사 UCD 그룹이 롱아일랜드시티(23-14 44드라이브)에 콘도 802가구를 포함한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한다고 9일 보도했다. 총 778피트 높이로 인근의 씨티그룹 건물(50층 658피트)보다 120피트 높은 건물로 외관은 전면 유리로 장식된다.

개발사는 2016년 당초 이 건물을 964피트 높이로 건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퀸즈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984피트로 계획을 한 차례 수정했고 올해 전면 재수정 했다. 콘도 유닛도 당초 774가구에서 802가구로 대폭 늘렸다. 이 건물에는 수영장, 테라스, 피트니스 센터, 요가룸 등 편의 시설이 조성되며 대규모 지하.지상 주차장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소매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말 착공된 건물은 오는 2021~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에는 스튜디오~4베드룸이 조성되며 입주 분양은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50만~40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건축 설계는 힐 웨스트 아키텍트가 담당한다.

개발사인 UCD 그룹의 크리스 슈 대표는 형제인 조지 슈와 C&G 엠파이어 리얼리티를 함께 운영하다 독립, 2016년 7월 해당 부지를 씨티그룹으로부터 1억4300만 달러에 매입했다.

현재 롱아일랜드시티에는 주상복합 건물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신축 건물의 높이는 평균 8층 높이에 60가구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맨해튼과의 인접성과 편리한 대중교통 등의 요소가 강점으로 부각되고, 맨해튼이나 브루클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렌트 수준으로 젊은 세대 인구 유입이 크게 늘면서 신축 개발 붐이 지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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