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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전문가' 저스틴 정 공인회계사

회계학·세법 전공 실력파
세무감사 대응에도 전문가
한인 2세엔 이중언어 서비스

회계학과 세법을 전공한 저스틴 정(사진) 공인회계사는 뉴욕의 유대인 회계법인과 커네티컷의 최대 회계법인에서 유일한 아시안으로 근무했다.

미국 대학에서 세법을 강의하기도 한 실력파로 다양한 사업체와 직장인들의 세금보고를 처리해 온 경험이 풍부한 공인회계사.

한인들이 이민 와 고생해서 일하지만 세금 관리가 잘 안 되고 세금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퀸즈 베이사이드에 사무실을 열게 되었다.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은 내야 하지만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내는 한인들,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로부터 세무감사를 받았는데도 감사 받은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감사 대응이 형편없이 처리되어 고생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정 공인회계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사 대응은 물론 해외자산, 유산상속, 은퇴자금 및 소셜시큐리티 관련 문제 해결, 또 잘못된 회사 설립으로 인한 세금 낭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인 사회의 대표적 전문직인 의사, 변호사 및 종교 지도자들에게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절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및 커네티컷을 포함 미국 50개 주의 비지니스 및 개인소득세 신고 서비스는 물론 미국인들과 한인 2세에게 영어로 양질의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공인회계사는 "여러 가지 많은 세금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세법을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나 좀 더 쉽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다면 많은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문제들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세금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세무 계획으로 많은 한인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찾는 정 공인회계사는 비지니스 설립에서부터 클로징까지 필요한 모든 세무 보고 및 경영 전반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18-423-2210.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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