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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벌금 유예 추진

재무장관 "일주일 내에 결정"

개정세법의 영향으로 올해 소득세 신고를 한 납세자들이 벌금을 부과 받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IRS)이 2018년 1월 초 90%였던 원천징수 비율을 85%로 낮췄기 때문이다. 그 결과 세금을 너무 적게 원천징수하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납세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결국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의회가 나섰다.

연방하원 세입세출위원회는 최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적절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므누신 장관은 "빠른 시일 내에 검토를 마치겠다"며 일주일 내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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