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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한인부동산협회 발기인 모집

26일 포트리에서 첫 모임
면허 소지자 참가비 200불

뉴저지주 부동산 중개인들이 뜻을 모아 가칭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를 설립하기 위해 발기인을 모집한다.

발기인 모임은 26일 오후 6시 포트리 사우스폴 빌딩(222 Bruce Reynolds Blvd. Fort Lee)에 있는 '씨랜드(C Land) 부동산' 사무실에서 열린다.

협회 준비위원회 측은 "지난 50년간 뉴저지주 동포사회의 수많은 한인 부동산 회사들이 성장했지만 부동산협회가 설립되지 않았다. 이에 협회 출범의 뜻을 모은 부동산 중개인들이 올해 봄부터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부동산 중개인 라이선스 소지자 누구나 발기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참가비는 200달러다.



향후 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하면 뉴저지 부동산 중개인들은 간단한 회비로 협회에 가입할 수 있으며 협회로부터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상호 공유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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