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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휘발유값 갤런당 2불 미만 등장

국제유가가 대폭락하면서 뉴욕시 일원에서 갤런당 2달러(레귤러 기준) 미만의 가격으로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등장하고 있다.

뉴욕주의 경우 21일 평균 갤런당 2.216달러로 한달 전 2.421달러에서 8.5% 떨어졌다. 뉴저지주의 경우 평균 2.053달러를 기록했다.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이날 퀸즈·브롱스·스태튼아일랜드·용커스 지역 일부 주유소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주유소에서 갤런당 2달러 미만 주유소 30여 개가 확인됐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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