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준비, 테크닉 보다 이해력 향상에 중점
팰팍 마스터 클래스 아카데미
8월 SAT 1500점 이상 25명
맞춤 컨설팅으로 전략 수립
마스터 클래스 아카데미(이하 MKA)는 지난 8월 SAT 시험에서 학원생 25명이 전국 상위 1% 안에 드는 1500점 이상 나왔으며 그중 15명은 수학 만점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에 최 기드온 원장은 "명문대 출신 선생님들도 중요하지만 결론은 경력과 노하우"라고 경력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을 관리하는 능력과 전달력이 중요하다. 귀를 열어줄 수 있는 노하우가 가장 큰 차별점이자 장점"이라고 최 원장은 설명했다. 또 새로운 SAT가 시작된 후 부족했던 교재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해 실전에 맞는 업데이트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MKA는 SAT로 충분히 훈련된 학생들은 짧은 시간 안에 ACT 실전반을 통하여 점수 확보 및 대학입시에 대한 변별력을 갖출 것을 적극 추천한다.
최 원장은 교육전문지 '스쿨가이드(School Guide)의 '미국 상위 350개 대학의 18%가 SAT와 ACT의 성적을 모두 제출할 경우 더 좋은 작용을 한다'는 설문결과를 예로 들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ACT의 응시 여부까지 결정해야 한다"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정확한 상담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MKA는 각 학년에 맞는 방향과 구체적 상담으로 아카데믹 코스와 학교 수업 과목에 맞는 전략을 세워주고 학교 공부에 대한 부모의 관심도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 대입 전략 상담의 중요성은 아시안 학생들이 성적 외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 원장은 "학원 내 나무(NaMu) 컨설팅으로 성적은 물론 다양한 입시 전략을 조화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최소 8학년부터 시작해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201-242-9494, www.mklassusa.com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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