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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2년제 대학 학비 안 낸다…새 회계연도 예산에 포함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4/0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4/06 17:20

소득 4만5000불 미만 대상

뉴저지주에서 커뮤니티칼리지의 학비를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필 머피(민주) 주지사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커뮤니티칼리지 무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4500만 달러를 주의회에 제출한 행정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주의회는 오는 6월 말까지 2018~2019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이 예산이 승인되면 가구 연소득 4만5000달러 미만인 풀.파트타임 커뮤니티칼리지 학생 1만5000명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시행 시기는 다음 학년도 두 번째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초부터다.

주지사는 또 자신이 목표로 제시한 2021년까지 모든 커뮤니티칼리지의 무상 교육 제공을 위해서는 연간 최대 2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상원과 하원 모두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주지사의 제안이 최종 예산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의회 공화당은 일단 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톰 킨 주니어(21선거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 "머피 주지사의 선심성 정책을 위해 주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면 안 된다"며 "세금을 올리지 않고 대학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 행정 예산안에는 재학생 증가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19개 커뮤니티칼리지 지원금 500만 달러도 따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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