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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명문 테너플라이 학군, 교내 무장 보안요원 배치 추진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4/11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4/10 21:50

교육 예산에 25만불 추가
은퇴 경관 6명 채용 방침

뉴저지주 명문 학군의 하나로 꼽히는 버겐카운티 테너플라이가 학교 내 무장 보안요원 배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지역 일간지 레코드에 따르면 테너플라이 교육위원회 마크 애론슨 재정위원은 2018~2019학년도 교육 예산에 무장 보안요원 채용 예산 25만 달러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테너플라이 학군에는 '스쿨리소스오피서(School Resource Officer.SRO)' 한 명이 근무 중인 가운데 은퇴 경관을 대상으로 채용하는 '클래스 III 오피서'를 6명 추가 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SRO 경찰은 지역 경찰서에서 고용하는 시민 경관으로 실제 교내 순찰 활동을 위한 전문 훈련을 받고 업무에 투입된다. 하지만 보안.순찰 업무 외에 다른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 보안 업무를 전담할 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애론슨 재정위원은 "무장 보안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적은 없다"며 "보안요원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총격 억지 효과(Deterrent Effect)'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6일 테너플라이 교육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보안요원 채용 예산안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경찰 측은 25만 달러는 6명의 요원을 채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로버트 체임벌린 경찰서장은 "보안요원 훈련에서부터 유니폼, 방탄조끼, 무전기 등의 장비 구입까지 추가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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