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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 의원, 이민자 정착 법안 상정

'뉴딜포뉴아메리칸' 법안 발의
백악관에 전담 오피스 설치

퀸즈 플러싱 등을 선거구로 포함하는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2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이민자.난민들의 안정적인 미국 정착을 위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뉴딜포뉴아메리칸(New Deal for New American)'이라고 명칭된 이 법안은 언어장벽, 취업성취 등의 이민자들의 공통적인 도전과제를 극복하도록 돕고 귀화 장벽을 허물기 위해 상정됐다.

법안은 백악관에 새 이민자를 위한 내셔널오피스(National Office of New Americans)를 설치해 이민자·난민들의 사회.경제.시민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주·로컬 정부의 노력 방안을 조정하도록 명시한다.

한편 법안은 난민 수용 수준을 회계연도당 11만 명으로 증가, 더 이상 새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으로 추방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민자들을 돕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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