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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들, 맹타 휘두른 뒤 침묵

김종훈·봉화식 기자 kim.jonghun@koreadaily.com
김종훈·봉화식 기자 kim.jonghun@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6/24 미주판 11면 기사입력 2016/06/23 18:46

강정호·이대호, 4타수 무안타
박병호도 안타 없이 1타점만

볼티모어의 좌익수 김현수(왼쪽)가 22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5점차로 승리한 직후 동료 외야수 애덤 존스(가운데), 조이 리카드와 함께 한국식 인사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AP]

볼티모어의 좌익수 김현수(왼쪽)가 22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5점차로 승리한 직후 동료 외야수 애덤 존스(가운데), 조이 리카드와 함께 한국식 인사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AP]

22일 추신수와 강정호가 홈런을 치고, 김현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맹타를 휘두른 다음날 오후 경기를 가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방망이가 일제히 침묵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4번타자 강정호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팀도 3-5로 지면서 3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강정호는 전날 시즌 10호 홈런을 치며 4타수 1안타.1타점.1득점.1도루로 활약했지만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에 6-7로 역전패를 당했다. 강정호의 시즌타율은 23일 0.267로 떨어졌다.

22일과 23일 이틀 연속 4번.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첫 4번타자로 출전했던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이어진 23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82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타이거스에 연패를 당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도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였지만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00으로 추락하고 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미네소타는 3-7로 패해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주전 2번타자.좌익수 김현수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11번째 멀티히트를 쳤으며 타율은 팀 내 1위이자 유일한 3할대인 0.339로 상승했다. 특히 김현수는 6회말 좌전 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타점을 올렸다. 볼티모어는 7-2로 승리했다.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6-4로 승리한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3타수 1안타(솔로 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타율을 0.220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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