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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구기 44년 만에 '노 메달'

남자축구.핸드볼.하키 이어
여자배구도 4강 진출 실패

리우 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에게 16일은 침울한 날이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신승찬 조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고 여자배구는 8강전에서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또 레슬링에선 류한수가 그레코로만형 66kg급 8강전에서 패해 탈락했다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또 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배드민턴의 정경은-신승찬 조는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여자복식 4강전에서 마츠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 조에 0-2로 완패했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중국과 동메달을 놓고 다툰다.



여자배구는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단체 구기 종목에서 1972년 뮌헨 올림픽 이후 44년 만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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