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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장로교회 '오! 해피데이'

30일 식사·예배·공연 등
행운권 추첨 순서도 마련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오는 30일 제3회 '오! 해피데이(Oh! Happy Day)' 잔치를 연다.

매년 250~300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구원의 감격을 교인들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다. 김종훈 담임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참된 행복은 행복한 자리에서 만나진다"며 "'오! 해피데이' 잔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행복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

행사는 오후 6시30분 저녁식사를 나누는 순서로 시작된다.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예일장로교회 유스그룹과 CCM팀의 음악 연주가 이어진다.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는 본당에서 기도와 찬양, 간증이 진행되며 창작 드라마 공연도 펼쳐진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라는 제목의 창작 드라마는 예일장로교회 김영모 집사가 각본을 썼다. 사도행전을 바탕으로 예수를 믿는 자를 핍박하던 사람이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사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본 행사가 끝난 뒤에는 행운권 추첨 순서로 이어지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 해피데이도 준비된다.

516-938-0383.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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