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동물 셸터 건립 채권 허가…아이슬립타운, 460만불 규모
아이슬립타운이 새 동물 셸터 건립을 위한 채권 발행을 허가했다.지난달 29일 뉴스데이에 따르면 동물 셸터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은 460만 달러 규모다.
이는 지난 5월 타운 의회의 반대로 무산된 후 다시 허가 받은 금액이다. 타운 의회는 셸터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해 기존 셸터 건설에 제안된 비용 550만 달러에 반대 했다.
앤지 카펜터 타운 수퍼바이저는 새로운 셸터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타운 환경보호국에 도움을 요청, 건설 계획을 수정하고 주 상원의원으로부터 5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트리시 버진 웨이치브로딧 의원은 "타운 수퍼바이저에게 압력을 가해 최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냈다"며 "이번에 허가된 채권은 납세자들을 재정적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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