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블루스 거장 이정선 공연…20일 엘리폰드 그릴&바
'영 어쿠스틱 밴드' 기획
이번 공연은 '영 어쿠스틱 밴드(Young Acoustics Band)'가 기획, 연주자로 참여한다. 데뷔 45주년을 맞는 이씨는 이날 '외로운 사람들' '살다 보면 언젠가는' '나들이' '산사람'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등 포크에서 블루스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들을 선 보인다.
이씨는 포크그룹 '해바라기' 멤버로, '이정선 기타교실' 1권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권의 기타교본을 펴내 기타음악 보급에 앞장 서고 있다. '
티켓은 플러싱 카페 '뉴욕의 아침(158-14 Northern Blvd)'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녁 식사를 포함해 50달러이며 10명 이상 단체 구매를 하면 40달러다. 문의 646-872-5512.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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