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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역사 메트로폴리탄 연합감리교회…김진우 2대 담임목사 파송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6/19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8/06/18 15:20

후러싱제일교회 청년부 담당
"세상에 소망의 길 제시할 것"
개척자 한영숙 목사 후임으로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해 온 김진우(사진) 목사가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로 파송됐다.

오는 7월 1일부터 한영숙 목사의 뒤를 이어 교회를 이끌게 되는 김 목사는 “메트로폴리탄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신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세상에서는 당당하게 소망의 길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후러싱제일교회에서 7년 6개월 동안 청년들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해 왔다. 2년 전에는 맨해튼에서 성경 읽기 모임인 ‘지저스퍼스트(Jesus First)’를 시작했었다”며 그 동안 함께했던 후러싱제일교회 청년들과의 헤어짐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종교철학을 전공한 김 목사는 뉴욕신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09~2013년 베이사이드에 있는 벤자민 카도조 고교에서 기독교클럽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2008~2010년에는 뉴저지주에 있는 버클리하이츠 연합감리교회에서 청년부 목사로 활동했다.

지난 1982년 메트로폴리탄 고려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해 지난 36년 동안 이끌어 온 한영숙 목사는 지난 10일 은퇴 기념회를 끝으로 교회를 떠난다. 이날 기념회는 한 목사의 남편인 김종환 목사가 저술한 ‘강변의 노래’ 출판 기념회를 겸해 열렸다.

한편 후러싱제일교회에 따르면 기획 등을 담당해 온 박형규 전도사가 부목사를 맡게 됐으며 모닝사이드교회의 박재영 목사는 맨해튼 중국연합감리교회, 김재현 목사는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대니얼 조 목사는 워싱턴한인교회로 파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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