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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분별 영성 통독 집회…12월 3일 '뉴욕온유한교회'

뉴욕온유한교회(담임목사 안승백)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2차 '마지막 때 구속사의 완성과 시대 분별 영성 및 통독 집회'를 연다.

강사는 안승백 목사와 중국에서 20여년간 통독 사역을 해온 이 여호수아 목사가 맡는다.

안 목사는 "말세에 세상이 점점 죄악으로 덮여지고, 영적으로도 깊은 어두움 가운데 처해 있다"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세상 열방을 중보하며 빛의 사자들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집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의 내용은 제 1강 우주의 기원과 인류의 탄생(창조론), 제 2강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 제 3강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의 종말론적 개관, 제 4강 중세 수도원 영성과 20세기 초월적 영성, 제 5강 현대인의 질병과 위대한 말씀 치유 능력, 제 6강 마지막 때의 준비와 시대 및 영적 분별, 제 7강 바울 영성의 회복과 영적 중보를 통한 세계 선교 완성, 제 8강 지금은 속도 시대, 왜 빠른 성경통독 사역이 필요한가 등 이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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